<공주병 엄마>
공주병이 심한 엄마가 음식을 준비해 놓고
아들에게 다정스레 말을 걸었다.
아들, 엄마가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잖니?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금상첨화란 대답을 기대하는 엄마에게
아들은 시원하게 말했다.
자화자찬
아들, 그거말고 ㄱ으로 시작 하는 거...
아들은 잠심 망설이다가
과대망상?
화를 가까스로 참으며 엄마가 말했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거 있잖아!
아들은 이제 알겠다는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 금시초문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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